오스틴 밴드 Sun June 싱글 앨범 “Everthing I Had” 발매

2월 5일에 발매되는 두 번째 앨범 [Somewhere] 를 위해 밴드 선 준(Sun June)이 싱글 “Everthing I Had”를 발표했다. 작년부터 싱글 “Singing” , “Karen O“, “Bad Girl“을 발표했고, 이번 “Everthing I Had“는 앨범을 위한 마지막 힌트가 되는 싱글 앨범이라고 한다.

밴드 선 준은 테렌스 말릭(Terence Malick) 감독의 영화 [Song to Song] 작업을 위해 만난 로라 콜웰(Laura Colwell)과 스티븐 솔즈버리(Stephen Salisbury)를 중심으로, 나머지 멤버들과 밴드를 이루고 2018년 첫 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밴드 보컬 로라 콜웰은 새 싱글 “Everything I Had”에 관해 “꽉 막힌 느낌과 시간을 되돌릴 수 있기를 바라는 내용이에요. 일들이 새롭고 쉽고 희망으로 가득 차 있을 때를 그리워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코로나 유행으로 이 노래에 새로운 의미가 생겼다고도 말했다.

그들의 첫 번째 앨범은 상실이 어떻게 발전하는지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돌아오는 두 번째 앨범은 사랑의 발전에 관한 내용이라고 한다. 2월 5일 새로 발매되는 그들의 앨범을 기대해보자.

Sun June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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