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지만 편안한 친구에 대한 단상.
ESSAY
2023.02.07
못생겼지만 편안한 친구에 대한 단상.
디올의 얼음 궁전, 버버리의 노바체크 대지, 샤넬의 빙하 조각이 감춘 속내.
이 영화에서 ‘식인’은 하나의 커다란 메타포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바라본 전쟁과 예술의 길항 관계.
나의 소비가 곧 나의 정체성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길거리 위에서 슈프림은 가장 자유롭다.
팔로마 울과 카를로타 게레로가 만든 세계.
뉴진스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미소에 매혹되면서도, 어떤 불안감을 껴안고, 그들의 미소를 바라본다.
열도의 독보적 튜닝 신을 건설하다.
뎀나도 따라한 그 패션.
민망함을 웃음으로 승화한 자이언트 팬티 사용법 알아보기.
지금 여러분의 가방 속, 레코드 선반 위의 동시대는 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