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하듯 부드럽게 엮어낸 사소한 일상.
ART
2022.12.08
뜨개질하듯 부드럽게 엮어낸 사소한 일상.
안토니 바카렐로가 큐레이팅한 19금의 예술.
“옷을 훔쳐라.”
명화 테러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전쟁통에서 하나 둘씩 발견 중인 그의 작품.
롯데 뮤지엄에서 12월부터 약 3개월간.
단풍으로 그려낸 계절 한정 아트워크.
1904년부터 1963년까지.
“인공지능이 나보다 내 삶을 더 잘 살아낼 수 있다면?”
부디 영면하시길.
1972 – 2022.
모네, 피카소, 샤갈, 달리, 고갱, 르누아르, 미로에서 엿보이는 취향.
신구세대 앙팡 테리블의 즐거운 협연.
여러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사진 또한 담겨졌다.
백남준, 윤형근, 김수자부터 피카소, 마티스, 바스키아, 호크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