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기류를 탄 밴드 Enumclaw, 2022년의 첫 싱글 “2002” 뮤직비디오 공개

데뷔 EP [Jimbo Demo]로 작년 평단의 주목을 받은 밴드 이넘클로(Enumclaw)가 2022년 첫 싱글, “2002”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했다. 인상적인 콧수염의 리더, 아라미스 존슨(Aramis Johnson)은 해당 싱글을 발표하며 “‘Fast N All’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누군가 나를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했고, 난 패닉에 빠졌다. 이 곡은 내가 매일 아침 일어나 가능한 한 최악의 인간이 되려고 하는 방법을 비꼬려고 했다”라고 트랙에 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그 의도를 반영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감독인 존 피터슨(John Peterson)과 아이디어를 나눌 때, 나르시시스트의 시선과 혼란을 전달하려 했다고.

또한, 밴드는 지금 미서부 및 유럽 투어 일정을 2002년 상반기에 소화 중이다. 그들은 SXSW에도 참여할 예정. 직접 감상하자.

Enumclaw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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