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Krule의 네 번째 앨범 [Space Heavy] 발매 예정, 리드 싱글 “Seaforth” 공개

크룰 왕이 지배하는 나라의 행복한 주민이라면 희소식일 것이다. 오는 6월 9일, 밴드 킹 크룰(King Krule)의 네 번째 앨범 [Space Heavy]가 공개된다는 레이블 ‘마타도르(Matador)’의 발표가 말이다. 2023년은 데뷔 앨범 [6 Feet Beneath The Moon]으로부터 10년을 맞이하는 해. [Space Heavy]는 데뷔 앨범 10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아치 마샬이 다년간 쌓은 경험을 통해 청자들은 새로운 경험을 선사 받을 것이며, 킹 크룰을 가장 표현력 있게 나타낸 앨범이라 자부했다.

앨범 일정과 정보를 공개하며 첫 번째 싱글인 “Seaforth”와 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Seaforth”는 나긋한 기타에 빈티지한 드럼톤이 일조하여 일군 몽환적이고 안락한 무드와 아치 마샬의 전매특허 굵직한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룬 곡. 이와 함께하는 뮤직비디오는 “Alone Omen 3” 등에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온 조셀린 앙크틸(Jocelyn Anquetil)이 담당하여 아치 마샬과 사랑스러운 리트리버 강아지를 다룬다. 직접 확인하자.

King Krule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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